6월 28일 ~ 6월 29일 1박 2일로 다녀온 강원도 화천, 춘천에서의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무사히 즐겁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들 43명을 모시고 통일부 제2하나원에서 1박 2일을 함께 보내면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몸활동과 또 마음활동 그리고 보물찾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통일문화 노래방을 하면서 남과 북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모두가 명가수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둘째날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2조로 나누어 아름다운 강원도 산과 계곡의 경치를 구경하며 

평생 남을 가족사진을 찍으며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숲체험 시간도 가졌습니다

구경을 마친 후에 점심시간에는 '춘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닭갈비를 '큰 지붕 닭갈비' 에서 시원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메밀 '들깨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감자전까지 함께 넘치게 맛나게 먹으면서 가족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시간도 가졌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참석자 모두 얼굴마다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긴 삼악산 케이블카를 탈 때는 아름다운 산들과 푸른 강의 경치에 감탄하며 

맑고 푸른 하늘과 햇살을 바라보면서 삼악산의 경치를 만끽했습니다

이어 삼천동 카페에서 더운 날씨에 몸을 식혀줄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도 남겨주셨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너와락나눔재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전통시장 상품권도 가족단위로 받으셨습니다

상품권은 1박 2일 동안 시간을 내서 가족과 함께 오신 아빠. 엄마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준비를 했고

가족들이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면서 맛난 음식과 과일도 사 드시라고 준비를 했습니다^^

감동에 감동을 받았다고 거듭 인사하시는 우리 북한이탈주민 참석자분들을 바라보는 

너와락 스탭 전원도 또한 기쁨과 감동을 선물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최한 너와락나눔재단의 이사장님을 비롯한 스탭들과 

이번 프로그램을 후원해주신 통일부 제2하나원 관계자 분들의 수고에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너와락나눔재단은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들로 계속해 나갈 것이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너와락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