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0일 너와락나눔재단에서는 창립 2주년을 맞아 너와락 후원자분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우리 북한이탈주민들을 모시고 뜻깊은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너와락나눔재단이 창립 되어 어느덧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와락 나눔재단에 기부해 주신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채경령 이사장님의 환영인사로 시작하여 너와락나눔재단의 연혁을 영상으로 보며 

"한반도의 통일은 열망하고 준비한 만큼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너와락의 비젼을 제시하며 

너와락나눔재단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윤선자 이사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및 축하 영상으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이 날의 주인공인 북한이탈주민들의 특별 공연과 

남북 이산의 마음을 담은 듯한 '홀로 아리랑'과 '고향의 봄' 제창을 하며 

두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소망을 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이탈주민들께서 그 동안 너와락을 통해서 느꼈던 따뜻함과 감동을 나누어 주어 기쁨과 감사가 더욱 커졌습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북한이탈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의 마음도 이어졌습니다^^

너와락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받은 감동을 후원으로 표현해 준 북한이탈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통해서 

너와락이 2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너와락나눔재단은 먼저 온 통일이라는 멋진 이름표를 단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손을 잡고 

머지않아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꿈을 가지고 계속 나아갑니다 

행사에 참가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얼마 남지않은 추석 명절 가족들 그리고 고향 지인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